소소한 일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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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 웅진 첫 지식 그림책 콩알 : 어린이소소한 일상/후기 2020. 4. 9. 00:04
웅진에서 나온 첫 지식 그림책 콩알 전집은 꼬마와 어린이로 나뉜다. 꼬마는 권장연령이 3세 이전, 어린이는 3세 이후라고 해서 "어린이"로 선택. 개똥이네에서 중고로 구매했는데, 매번 살때마다 느끼지만 역시나 배송은 총알이다 지식 그림책이라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도 되고 어렵지는 않으려나 은근 고민하며 산 중고전집인데 그런데 구매할 때 가장 결정적인 역할해준 구성책들이 있다 바로 트럭, 헬리콥터, 불도저 !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탈 것들, 그 중에서도 일하는 탈 것에 관한 책이 입체 플랩 조작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첫 흥미를 끌기에 좋겠다 싶어서 결정함. 중장비 같은 일하는 탈 것에 관한 책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좀 더 상세한 내용에 조작이 가능한 책이다보니 역시나 오자마자 호기심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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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어공부하기 - EBS 귀가 트이는 영어 / 귀트영 후기소소한 일상/후기 2020. 2. 19. 15:41
혼자 영어공부하려니 사실 막막하긴 한데 EBS 라디오나 EBS e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다고 해서 무작정 시도해보았던 후기. ebs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는 입이 트이는 영어, 귀가 트이는 영어, 입이 트이는 영문법, 이지 라이팅, 이지 잉글리쉬, 파워 잉글리쉬 등이 있다 오늘은 귀트영 후기 ! 사실 지금 2020년인데 왠 2018년 교재? 할 수도 있는데 영어공부 특성 상 매월 라디오 방송되는 프로그램이 맞추지 않더라도 공부하는 것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철 지난 교재를 선택해도 무방하다 오히려 장점이 더 많다 가격이 더 저렴하고, 특히 세트로 사게 될 경우 가격이 더 다운되며 라디오 방송분에 대한 cd 까지 같이 들어있어서 굳이 프로그램 결제를 한다거나 라디오 방송 시간에 맞추어 공부할 필요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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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영어공부하기 - 슈퍼팬 VS 케이크 영어 어플 비교 (후기)소소한 일상/후기 2020. 1. 6. 15:21
벌써 새해가 시작된지 일주일정도 되었네요 새해에는 다들 작심삼일일뿐이라도 목표 하나쯤은 정하기 마련이니까요 저도 진부하기 짝이 없는, 잊혀질때면 다시 목표로 세워보는,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사실 목표로 세운지는 반년정도 지났는데, 연말 연초에는 확실히 느슨해지더라구요 이쯤에서 새롭게 작심해보려고 그 동안 저의 영어 실력을 키워줄 도구로 사용하던 것들을 하나씩 써보려구요 물론 아직 왕초봅니다 ㅋㅋ 요즘에는 굳이 책으로 인강으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좋은 영어공부 앱들이 워낙에 많아서 짬나는 시간에 활용하기 참 좋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요즘 많이 눈에 띄는? 케이크와 슈퍼팬을 비교해보려고 해요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어플을 캡쳐했어요 슈퍼팬 VS 케이크 - 공통점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는..